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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정성윤, 子 희귀병 고백하며 눈물…"내가 쓰레기 된 것 같았다" [종합]

시간2020-12-13 10:40:43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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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정성윤, 김미려 부부가 아들 이온이의 희귀 질환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김미려, 정성윤 부부가 새롭게 합류했다.

이날 김미려, 정성윤은 두 사람은 둘째 이온이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정성윤은 "이온이가 23개월 밖에 안 된 어린아이인데 고도근시가 있다. 지금 시력이 마이너스다. 그래서 반 년마다 검사도 받고 치료도 받는다. 치료를 받을 때는 눈 안에 실핏줄이 다 터져서 온다. 그걸 보면 마음이 아프고 걱정이 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때문에 김미려와 이온이만 병원으로 들어가고, 정성윤은 밖에서 기다리던 상황. 이후 정성윤은 병원을 나온 김미려에게 이온이의 검사 결과에 대해 물어봤다.

김미려는 "1디옵터 정도 더 나빠졌다고 한다. 애가 자라면서 눈도 계속 커지니까 시력이 나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더라. 시력보다는 망막 박리가 안 되는 게 더 중요한 거라고 위로를 하셨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성윤은 "혹시나 좋아지진 않을까 바랐는데…"라며 씁쓸해했다.

김미려는 "사람이 욕심이 생긴다. 처음에는 '살게만 해주세요'라고 했는데…"라며 이온이가 태어났을 당시를 떠올렸다. 정성윤은 "아이가 태어나자마자 애를 받고 그쪽에서 호출을 하더라. '입천장에 구멍이 있다. 애가 숨이 불안정하다'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어 정성윤은 "처음에는 어리벙벙했다. '금방 괜찮아지겠지'라고 생각했는데, 당장 가야 된다고 했다"라며 "호흡이 불안정하니까 기도 삽관을 했다. 애가 너무 작고 어려서 '오늘 밤을 못 넘길 수도 있다'라고 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김미려는 "그때 당시는 모든 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동안 나름 착하게 산다고 살았는데…"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애가 뱃속에 있을 때 내가 실수한 게 있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가 그렇다고 하니까 제가 쓰레기가 된 것 같았다"라며 눈물 흘렸다.

정성윤은 "흔하지 않은 일이다 보니 아이한테 검사할 수 있는 종류의 검사를 다 해야 한다더라. 몸에 콜라겐이 부족한 상태로 태어났다. 전 세계적으로도 희귀한 질환이다. 망막, 고막, 시신경, 관절 이런 게 향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더라"라고 털어놨다.

끝으로 김미려는 "조금 부족하게 태어났지만 누구보다 더 건강하고 씩씩하게 키워야겠다. 사랑이 더 커지고 똘똘 뭉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성윤은 "평범한 것에 많이 감사하게 됐다"며 이온이에 대해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은 사람이다"라고 말해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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