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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집에 '홍철 신당'이 있다고 밝혔다.
노홍철은 1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 "자기애가 강하다. 집에 거울이 스무 개 이상이다"라며 자기애 넘치는 인테리어를 소개했다.
이어 그는 "무엇보다 저를 소중하게 생각해서 흉상, 동상, 신당도 있다. 향도 피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종종 절할 때 두 번 하는 분이 있는데 안 된다. 살아있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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