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산무리가 1988년에 설립된 '기분 좋은 매운맛 군산오징어'의 33년 외식 노하우를 담아 제2브랜드인 찜닭 배달 전문점 '더드리계 찜닭'을 12월 15일에 신규 오픈한다.
더드리계 찜닭은 '더 맛있게~, 더 푸짐하게~, 더 깨끗하게'의 콘셉트로 맛과 가성비뿐 아니라 음식점 위생등급 '우수'를 획득한 군산오징어의 청결 시스템을 접목해 탄생했다.
이는 비대면 외식 및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고 국민음식인 닭 요리를 중심으로 하는 브랜드를 접근이 용이하도록 배달 전문점으로 기획된 것이다.
또한 배달서비스에 초점을 맞추었기에 배달의 민족과 요기요, 쿠팡 이츠에 동시 입점하여 오픈 이벤트로 한 달간 배달 팁 무료 행사 및 구매금액대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포토 리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더드리계 찜닭은 시그니처 메뉴인 오불찜닭을 비롯해 간장찜닭, 양념찜닭, 순한찜닭, 치즈순살찜닭 등 다양한 메뉴를 준비했으며 한 마리 가격으로 두 마리의 양을 먹을 수 있는 가성비도 갖추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시그니처 메뉴인 오불찜닭은 군산오징어의 오징어불고기와 더드리계 찜닭의 기분 좋은 매운맛과 쫄깃함이 특징이다.
산무리 대표이사는 "제2브랜드 더드리계 찜닭을 배달 전문점으로 오픈한 것은 외식에 대한 고객의 변화에 적극 대응하는 것으로 맛과 가성비, 위생의 3가지를 중점으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에 고객 만족과 소규모 배달 창업을 희망하시는 분들에게 경쟁력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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