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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배우 한선화(30)가 근황을 공개했다.
한선화는 14일 인스타그램에 "곱슬곱슬"이라고만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새로운 헤어스타일이다. 얇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로 긴 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한선화가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한선화의 수수하면서도 청순한 일상 미모가 돋보인다. 한선화 특유의 몽환적인 감상도 느껴지는 사진들이다.
한선화는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언더커버'로 2021년 안방 복귀한다.
[사진 = 한선화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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