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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하리수가 파격적인 변신이 담긴 셀카를 공개했다.
하리수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한창 눈여겨 보던 옴브레 외국가발이 있었는데 코로나로 배송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내년에 도착. 그래서 집에 있던 가발 두 개를 이용해서 제가 만들었어요. 맘에 드는 액세서리도 득템했겠다 신나서 실버&블론드&핑크레드 헤어에 핑크 눈썹과 핑크 블랙 스모키 아이 메이크업. 그리고 블링 블링한 이어링에 레이어링 실버 목걸이까지. 요즘 사회적 거리 두기로 집에 있느라 심심했는데 아주 신났다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글에는 분홍색 옴브레 가발을 쓰고 다양한 표정을 짓고 있는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하리수는 머리색과 함께 눈썹도 분홍색으로 맞춰 메이크업 실력을 뽐냈다. 만화 속 캐릭터 같은 미모의 하리수는 브라톱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하리수는 최근 종합편성채널 MBN '보이스트롯'에 출연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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