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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진영과 비가 새해 첫날 '아침마당'에 출연한다.
15일 KBS 측에 따르면 오는 1월 1일 방송되는 KBS 1TV '아침마당'에 듀오를 결성한 박진영과 비가 출연, 신곡 데뷔 무대를 가진다.
이날 박진영과 비는 '아침마당'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의상과 '댄스 끝판왕'다운 초특급 퍼포먼스를 어떤 편집도 없이 생방송으로, 날 것 그대로 보여주겠다고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KBS 측은 '아침마당'에서만 독점 공개하는 역대급 듀오의 신곡 데뷔 무대와 초특급 퍼포먼스야말로 최고의 관전 포인트라고 전했다.
한편 박진영과 비가 출연하는 '아침마당'은 오는 1월 1일 오전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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