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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1)이 근황을 알렸다.
이하정은 15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라며 "제가 제일 좋아하는 피칸파이와 애플파이를 선물받고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날이 많이 추워졌네요.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우리 이제 자주 소통해요. 라방에서 만나요🤗"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파이를 들고 찍은 것으로 이하정의 모습은 담겨 있지 않다. 네티즌들은 "진짜 기다렸어요" 등의 댓글을 달며 이하정의 SNS에 화답했다.
앞서 지난 4일 이하정은 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밝히며 "조금 전 보건소로부터 음성으로 연락 받았답니다. '아내의 맛' 출연진과 '뽕숭아학당' 출연진 모두 음성 판정 받았어요"라고 알린 바 있다.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51)와 지난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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