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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힙합그룹 긱스 출신 가수 릴보이(본명 오승택·29)가 심경을 밝혔다.
릴보이가 긱스로 데뷔한 후 힙합가수로 인정 받기까지의 사연이 최근 알려졌는데, 이후 타 아티스트들을 향한 일부 비난 여론이 일었기 때문이다.
릴보이는 1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래도 나름 중요한 경연 앞두고 심란하네요"라며 "예전 프로듀서 형이랑은 얼마 전에 통화했습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릴보이는 "선을 넘어서 너무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강조했다.
릴보이는 팬들에게도 "항상 감사합니다"라며 "지금 같은 관심을 받는 것도 운이 많이 따른 것 같습니다"라고 했다.
다만 릴보이는 "저에게 많이 공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지만 그 공감이 타인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바랐다.
릴보이는 2011년 긱스로 '오피셜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를 내고 큰 사랑 받았다.
하지만 일부 아티스트들이 긱스의 '오피셜리 미싱 유'를 디스했고, 이에 릴보이가 마음의 상처를 받았던 일이 있었다. 이후 릴보이가 힙합가수로 인정 받는 데까지 긴 시간이 걸렸는데, 최근 케이블채널 엠넷 '쇼미더머니9'에 릴보이가 출연해 활약하며 이같은 사연이 다시 알려졌다.
릴보이는 '쇼미더머니9' 파이널4에 진출한 상황이다.
[사진 = 릴보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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