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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걸그룹 아이즈원이 감격의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아이즈원은 1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함께 후보에 오른 벤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아이즈원 멤버들은 "1위를 해서 영광이다. 항상 우리를 기다리고 응원해주는 위즈원에게 감사하다. 항상 부족하지만 위즈원 덕분에 우리는 존재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GHOST9, 김성규, 노라조, 다크비, 모모랜드, 블링블링(Bling Bling), BAE173, 아이즈원(IZ*ONE), ENHYPEN, E'LAST, woo!ah!(우아!), WOODZ(조승연), 원위(ONEWE), 이달의 소녀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2년 10개월만에 돌아온 인피니트의 리더 성규의 컴백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성규의 타이틀 'I’m Cold'는 강렬한 기타 리프가 인상적인 R&B 힙합 장르로 음악적 도전이 유감없이 드러난 곡이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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