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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이 세상을 떠난지 3년이 됐다.
18일 종현의 3주기를 맞아 샤이니 공식 인스타그램은 "늘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종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종현은 무대 위에서 눈을 감고 음악에 집중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생전의 모습이 마음을 울린다.
종현은 2018년 12월 18일 27세의 젊은 나이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서울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종현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종현은 2008년 그룹 샤이니로 데뷔해 데뷔곡 '누난 너무 예뻐' 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이후 '산소 같은 너', '줄리엣', '루시퍼', '드림걸'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았으며 2015 솔로로 데뷔해 아티스트로서 영역을 구축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샤이니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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