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채림과 결혼 6년 만에 파경을 맞은 중국배우 가오쯔치가 심경을 전했다.
가오쯔치는 17일 자신의 웨이보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진심으로 축복하고 '리우 엄마'로 방해받지 않고 잘 지내길 바란다"라는 글과 함께 기도하는 이모티콘을 남겼다.
'리우'는 '선물'이란 뜻으로, 2017년 태어난 가오쯔치와 채림 아들의 태명이다.
채림과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 2014년 결혼했다. 하지만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현재 채림은 한국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