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전자랜드 엘리펀츠 선수들이 20일 15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서울 삼성을 상대로 20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홈 경기서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전자랜드는 18일 "코로나19로 수도권 지역이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격상되면서 프로농구가 무관중으로 전환된 상황에 맞춰 지난 홈 경기부터 유튜브 라이브로 현장의 분위기를 전달하고 있다. 12일 라이브 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친 전자랜드는 20일 경기에 선수들을 특별 해설 위원으로 세워 팬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전자랜드는 "경기 전, 후 중계로 볼 수 없는 선수들의 모습을 보여주고, 선수 2명과 함께 경기 해설을 진행하면서 ‘첫 골을 맞혀라’, ‘전자랜드 퀴즈’, ‘사다리타기 게임’, ‘전랜 라디오’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며, 채팅으로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전자랜드는 "전자랜드의 유튜브 라이브 방송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자랜드 유튜브 ‘전랜끼리’에서 경기 당일(20일) 14시 30분부터 참여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전자랜드 선수들의 특별해설. 사진 = 전자랜드 엘리펀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