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뷰티 브랜드 달바(d'Alba)가 지난 품절 대란 이후 소비자들의 쏟아지는 재입고 요청에 품절 제품 재입고 소식을 전했다.
달바(d'Alba)의 품절 요인은 본품 그대로 무료 체험해본 후 만족하면 결제하는 고객 우선 서비스인 홈트라이, 제품력, 트렌디한 패키지,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부합해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며 빠르게 품절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자발적으로 제품의 리뷰를 업로드하는 리얼 후기가 폭주하며 믿고 쓰는 달바 제품이라는 애칭을 확보하기도 했다. 특히 브랜드 뮤즈 한혜진과 진행한 serum your skin, TV CF는 자기 관리에 철저한 여성들이 믿고 쓰는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굳혔다.
화이트 트러플과 아보카도 오일의 보습 레이어링으로 풍부한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화이트 트러플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의 180ml 대용량 사이즈는 12월 18일, 밤샘 보습으로 투명한 아침피부를 만들어주는 '워터풀 슬리핑팩'은 18일, 스테디셀러 미스트 세럼 라인의 고농축 탄력 오일 세럼인 '화이트 트러플 더블 레이어 리바이탈라이징 세럼'은 21일, 단 한 장으로 보습과 영양, 진정을 동시에 케어해 주는 '화이트 트러플 너리싱 트리트먼트 마스크'는 28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품절 대란 속 아이템 '워터풀 슬리핑 팩'은 뷰티 크리에이터 새벽의 적극 추천 제품으로 여러 번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진정성 있는 리얼 후기로 소비자 마음을 움직여 연이은 품절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보인다.
달바 담당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달바를 믿고 사용해주는 고객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판매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고자 노력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고객중심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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