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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역주행 교통사고 후 상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 허영만은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얼마 전에 사고가 크게 났다고?"라고 물었다.
이어 "역주행 하던 차에 사고가 났다고 들었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낸 허영만.
이에 박지윤은 "그렇다. 아직 흉터가 있다. 사고 때 인대가 파열돼 손목을 수술했거든. 그런데 뭐 시간이 지나니까 조금 괜찮더라고"라고 답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아이들은 괜찮고?"라고 물었고, 박지윤은 "그렇다. 그래도 애들이 다행인 게 제일... 운전 조심해야지"라고 답하며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사진 =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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