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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맨 유민상이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이하 '맛녀석들')에서 유민상은 "김준현, 문세윤, 김민경 다 잘나가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나는 요즘 일이 없어 집에서 일주일에 4일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다"고 토로한 유민상.
그는 "그래서 시청자들이 나한테 뭐라고 하는 줄 알아? '형 일 없어?'. 그리고 내가 '어. (일) 없어'라고 하면 천 원씩 주고 있다. 띠링 '민상이 형 화이팅', 띠링 '민상이 형 장가 가', 천 원, 천 원"이라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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