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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완벽한 수트핏을 뽐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소속사는 ‘트롯맨들이 있어서 어느 때보다 따뜻한 연말. 우리 함께 해웅’이라는 글과 지난 35회 ‘사랑의 콜센타’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임영웅은 블루 수트를 빼어나게 소화하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한편 임영웅은 지난 7월 이후부터 모두 20개 이상의 트로피를 싹쓸이하면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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