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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장재영에게 본보기가 되는 이정후, 코치만큼 중요한 선배[MD포커스]

시간2020-12-20 06:00: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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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팀에 좋은 선배님이 많이 있다."

KBO리그 1군 선수들은 긴 시즌을 치르면서 단체생활을 한다. 코치들, 선후배들과 함께 경기를 준비하고 하루를 보낸다. 프로는 개인사업자다. 야구는 기본적으로 타자와 투수의 1대1 대결이 쌓여 승패가 결정된다.

그래서 선수는 팀 내 선, 후배들과 경쟁관계다. 그러나 항상 그렇지는 않다는 게 현장관계자들의 설명이다. 때로는 선배의 한 마디가 코치에게선 느낄 수 없는 강한 울림이 된다. 특히 베테랑 선수들은 코치만큼 많은 경험이 축적됐다.

사실 선수는 코치와 기술적인 어드바이스와 소통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선수들끼리는 기술의 범위를 넘어 선수생활 전반에 대한 조그마한 노하우까지 공유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좋은 선배가 많은 팀이 강팀이라는 말도 있다.

그런 점에서 내년에 신인으로 키움 히어로즈에 가세하는 우완투수 장재영은 복 받았다. 17일 취재진과의 비대면 화상인터뷰를 통해 "팀에 좋은 선배님이 많이 있다. 선배님들의 장점 하나하나를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특히 이정후에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사람은 공통점이 있다. 야구인 2세다. 이정후는 '바람의 손자',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벗겨내고 이종범 LG 코치에게 '이정후의 아버지'라는 수식어를 붙여줬다. 이정후가 시대를 풍미한 레전드의 2세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정후는 입단 후 꾸준히 성장하면서, 이정후 자체의 가치를 높였다. 이제 이정후는 그냥 KBO리그 최고의 교타자다.

장재영의 아버지 장정석 KBS N 해설위원도 꽤 이름을 알린 선수였다. 심지어 키움에서 운영팀장을 거쳐 사령탑까지 역임했다. 장재영 역시 프로에서 성공하지 못하면 '장정석의 아들'이라는 수식어를 벗겨낼 수 없다. 그게 본인에게 심적으로 부담이 될 수 있다.

고교 시절까지는 특급 유망주로 이름을 날렸다. 메이저리그 스카우트들에게도 주목 받았다. 그러나 현 시점에선 KBO리그 출발선상에 선 신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이정후의 성장코스는 장재영에게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다.

장재영은 "정후 형 아버지도 야구를 하셨고, 우리 아빠도 야구를 하셨다. 같은 야구인 2세로서 정후 형이 좋은 본보기가 된다. (야구인 2세로서 마인드컨트롤)그런 부분을 배우고 싶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야구인 2세라는 현실)내게 주어진 환경이라고 생각하고, 그 환경에서 더 잘 해서 극복하고 이겨내는 게 맞다"라고 했다.

그렇다면 이정후는 장재영에게 무슨 얘기를 해줬을까. 장재영은 "정후 형도 예전에는 '아버지 아들'로 기사에 나왔는데, 이젠 '정후 형의 아버지'라고 기사에 나온다. 정후 형이 그런 얘기를 하면서 '너도 그렇게 돼야지 않겠나'라고 했다. 정후 형이 언제나 힘든 일이 있으면 먼저 연락하라고 했다. 부담 가질 필요 없고 편하게 하라고 했다. 많은 조언을 해줬다"라고 했다.

[장재영(위), 이정후(아래).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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