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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휘순이 17세 연하 아내 천예지의 생일을 축하했다.
21일 박휘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우리가 만난 지 500일째 되는 날이며 결혼한 지 딱 한 달째 되는 날이며 결혼 후 아내의 첫 생일날입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아내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 주고 싶네요. 생일 축하해요. 사랑하는 나의 아내 천예지 씨. 유부남 개그맨 박휘순"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 사진에는 27이라는 숫자 초가 꽂혀 있는 케이크의 모습이 포착돼 있다.
한편 박휘순은 지난달 21일 천예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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