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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드라마

'런온' 임시완, 완벽한 이미지 뒤 감춰진 그림자? 완전체 가족사진

시간2020-12-22 09:29:55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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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런 온'이 임시완의 완전체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JTBC 수목드라마 '런 온'(극본 박시현 연출 이재훈)의 기선겸(임시완)은 누군가의 아들, 동생, 남친으로 불리는 삶에 익숙했다. 차기 대권을 노리는 국회의원 아버지 기정도(박영규), '칸의 여왕'이라 불리는 국민 배우 어머니 육지우(차화연), 세계 랭킹 1위 골프 선수 누나 기은비(류아벨)까지. 타이틀만 들어도 어마어마한 유명인들을 하나도 아닌 셋씩이나 가족으로 둔 배경으로 인해 그는 어딜 가도 주목을 받았다. 톱배우 최태리(예원)와 우연히 마주쳐 잠시 대화만 나눴을 뿐인데도 스캔들 기사가 1면을 장식하는 이유이기도 했다. 오미주(신세경)의 말마따나, "기선겸 인생엔 기선겸만 없는 것"같았다.

22일 공개된 선겸의 가족사진은 잡지에나 실릴 법하게 화려하다. 선겸의 타고난 외모의 이유를 알 수 있는 우월한 유전자, 잘 차려입은 옷매무새, 화목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그런데 이렇게 완벽해 보이는 사진에선 왠지 모를 그림자가 느껴진다. 지난 방송에서 어딘가 어긋난 가족사의 정황이 포착됐기 때문. 적당히 선겸의 스케줄을 따라다니며 뒤탈이 안 날 만한 사람을 몰래 통역사로 붙이는 아버지나, 챙겨줘야 하는 건 매니저의 손을 타고 전하는 엄마가 그랬다. "나 헐벗고 가지 말라고 옷도 보내주셨는데, 엄마 매니저가"라는 선겸의 목소리엔 무덤덤한 자조가 섞여 있었다.

그나마 심리적으로 의지하게 되는 누나는 해외 투어 일정으로 자주 한국에 있지 못하는 상황. 유독 동생을 각별히 아끼는 마음에 '동생 바보'라고 불리는 그녀는 귀국한 뒤에도 집이 아닌 호텔로 향했다. "사람이 살아야 집이죠. 어렸을 때부터 선겸이 혼자 있다가 걔 나가고부턴 아무도 안 살아요"라고 그 이유에 대해 설명하던 대목에선 선겸이 홀로 쓸쓸하게 자라왔다는 사실을 짐작할 수 있었다.

제작진은 "어떤 상황에도 무던하게 대하는 게 익숙한 선겸의 메마른 성격이 형성된 데는 남다른 집안 환경의 영향이 컸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그런 선겸의 세계를 구축했던 가족의 사연이 풀릴 예정"이라고 귀띔하며, "그로 인해 그의 세계에 발을 디딘 미주가 선겸에게 지니는 의미도 더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다.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고 안정된 집안 속에서 자란 것 같은 선겸이 외로울 수밖에 없던 이유, 그런 그를 자기만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지켜나갈 미주의 행보도 함께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메이스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지음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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