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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메시가 단일클럽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경신한 바르셀로나가 바야돌리드에 완승을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23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14라운드에서 3-0으로 이겼다. 리그 5위 바르셀로나는 이날 승리로 7승3무4패(승점 24점)를 기록하게 됐다. 메시는 쐐기골과 함께 바르셀로나 통산 644호골을 성공시켜 펠레를 제치고 역대 단일클럽 개인 통산 최다골 득점자로 올라서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바야돌리드를 상대로 브레이스웨이트가 공격수로 출전했고 메시와 페드리가 공격을 이끌었다. 데용과 피아니치는 중원을 구성했고 알바와 데스트는 측면 공격을 이끌었다. 렝그렛, 아라우호, 밍구에자는 수비를 맡았고 골문은 슈테겐이 지켰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바르셀로나는 전반 21분 렝그렛이 선제골을 터트렸다. 렝그렛은 메시가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바야돌리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 바르셀로나는 전반 35분 브레이스웨이트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브레이스웨이트는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데스트가 낮게 올린 크로스를 왼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문을 갈랐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바르셀로나는 후반 20분 메시가 팀의 3번째 골을 기록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페드리의 패스와 함께 페널티지역 왼쪽을 침투한 메시는 왼발 슈팅으로 바야돌리드 골망을 흔들었고 바르셀로나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마드리드)는 레알 소시에다드 원정에서 2-0으로 이겼다. AT마드리드는 에르모소와 요렌테의 연속골로 승리를 거뒀다. AT마드리드는 10승2무1패(승점 32점)의 성적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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