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전남드래곤즈와 소셜바이오가 23일 지역 축구 발전을 위해 여수FC U-18에 축구 발전 기금과 훈련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전남드래곤즈와 소셜바이오는 지난 3월 체결한 전남지역 축구발전을 위한 업무협력협약의 일환으로 전남드래곤즈는 축구용품 5백만원, 소셜바이오는 현금 1백만원을 여수FC U-18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전남드래곤즈 조청명 사장, 소셜바이오 나유선 대표이사, 여수FC U-18 윤용구 감독이 참석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 3월 여수시에 소재한 신선식품 제조 및 판매업체인 소셜바이오와 전남지역 축구발전을 위해 연간 판매수익금의 2%를 후원하기로 협약을 맺었다.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소셜바이오는 1백만원을 후원하기로 결정했다.
[사진 = 전남드래곤즈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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