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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탤런트 한채아가 딸의 옷을 무료 나눔 하기로 결정, 훈훈함을 안겼다.
한채아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의 옷장 사진을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아이 옷 정리하면서 작아서 못 입게 된 옷들 무료 나눔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근데 코로나19 때문에 어떻게 전달해 드리면 좋을까 고민 중이다. 직접 보고 가져가셔야 되는데 좋은 의견 있으면 알려달라. 무료 나눔이 결정되면 제 유튜브 채널에 영상과 함께 공지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는 2018년, 전 축구 국가대표 감독 차범근의 셋째 아들 차세찌와 결혼했다. 같은 해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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