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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김범수가 근황에 대해 말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김종민, 데프콘의 '겨울 노래 구출 작전'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은 데프콘과 함께 김범수를 찾았다. 김범수는 "올해가 안식년이다. 유튜브를 시작했다. '범수의 세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범수는 "노래는 축가 빼고 아예 안 했다. 목에 대한 안식이다. 작년에 20주년이었는데 달려만 와서 한 해 정도는 쉬어야 할 것 같았다. 안식년에 한 유일한 방송이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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