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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청하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근황을 공개했다.
청하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청하와 함께 메리 크리스마스! 별하랑 여러분! 모두 건강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청하가 크리스마스트리 옆에서 윙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청하의 발랄하면서도 깜찍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청하는 이달 초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지난 21일 격리 해제 조치 소식을 전했다.
청하의 소속사 MNH엔터테인먼트는 "청하가 18일 금요일, 코로나19 격리 해제 조치되었음을 안내 드린다"며 "청하는 입실 11일째인 12월 18일 '전파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격리 해제 통보를 받았으며 자택으로 복귀하여 집에 머물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코로나19의 여파가 더욱 심해짐에 따라 청하의 공식 활동은 당분간 중단하고 건강과 안전을 우선으로 위생 관리에 신경 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청하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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