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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국민 발라드 가수 변진섭이 30일 첫 번째 온라인 비대면 콘서트를 통해 팬들과 한 해를 마무리한다.
변진섭은 NEW C.C.C ENT와 내츄럴리 뮤직에서 기획, 제작하는 '2020 변진섭 희망 언택트 콘서트-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를 개최한다.
'홀로 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다시', '희망사항', '새들처럼' 등 무수히 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변진섭은 이번 언택트 공연에서 다양한 레퍼토리와 온라인 언택트 공연의 특성을 살려 쌍방향 모니터 영상과 댓글 소통 등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변진섭은 "언택트로 여러분들과 만나서 같이 공감하고 싶다. 너무나 많이들 힘들어 하고 서로 위로와 사랑이 필요한 시기에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거죠'란 타이틀로 언택트 공연을 준비했다"며 "직접은 못 뵙지만 많이 함게 연결이 돼서 공감이 되고 위로와 사랑을 나눴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본 공연을 주최하는 NEW C.C C ENT와 내츄럴리 뮤직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다양한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비대면 옴니버스 콘서트 시리즈 'K-STAGE 2020 SHOWCASE' 등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변진섭의 언택트 공연은 전문 플랫폼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30일 오후 9시 열린다.
[사진 = NEW C.C.C ENT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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