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태연, 빅스 라비와 선후배 사이일 뿐…열애설 사실 아냐" 일축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32) 측이 빅스 라비(28)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태연은 라비와 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조이뉴스24는 태연과 라비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했다며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1년째 목하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라비가 25일 오전 성수동에 위치한 태연의 집을 찾았다. 이동하는 동안 두 사람은 연신 풋풋하고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태연 측은 즉각 부인에 나서며 이를 일축한 상황이다.

[사진 = 네이버 나우(NO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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