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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비가 최근 코로나19로 살이 쪘다고 전했다.
아이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 때문에 이러고 사니까 살만 찌네… 53킬로 돌파… 하… 홈트는 도대체 어떤 정신을 가진 분들이 하는겁니꽈? 존경해요 #난못해 #식욕이다이김 #식욕서울대 #식욕노벨상"이라는 글과 함께 빵 사진들을 게재했다.
이에 주원이 "괜찮은 거지?"라는 댓글을 남아 눈길을 끌기도.
한편 아이비는 주원과 함께 뮤지컬 '고스트' 홍보차 SBS 모비딕 웹예능 '제시의 쇼!터뷰' 녹화를 완료했다. 공개일은 미정이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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