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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소녀시대 태연에 이어 빅스 라비도 열애설을 부인했다.
소속사 그루블린 측은 27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라비는 태연과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이날 불거진 핑크빛 스캔들을 일축했다.
이어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결국 태연과 라비의 열애설은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일부 매체에서 보도된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게 맞다"라는 내용의 라비 측 입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뒤늦게 공식 입장문을 발표한 라비 측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라며 팬들의 혼란을 잠재웠다.
태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 또한 라비와 1년째 열애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 "두 사람은곡 작업을 함께하는 등 친하게 지내는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즉각 부인에 나선 바 있다.
▼ 이하 라비 소속사 그루블린 공식 입장 전문.
힙합레이블 그루블린입니다
이번 라비 씨 열애설에 관련해 입장을 전해드립니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 사이입니다.
곡 작업 등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친구처럼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라비를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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