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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고은아가 20대 리즈 시절을 소환했다.
고은아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년 전 크리스마스. 언니가 선물해준"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은아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린 채 털모자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지금과 변함없는 청순한 미모로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여러 네티즌은 "어쩜 얼굴이 너무 작아서 어른용 비니 쓴 것 같아", "미모 미쳤다", "지금도 아름다우십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은아는 남동생인 그룹 엠블랙 출신 미르와 함께 유튜브 채널 '방가네'를 운영 중이다.
[사진 = 고은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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