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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예비맘' 안무가 배윤정(41)이 입덧으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배윤정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임신 중 근황을 밝혔다.
그는 "입덧 때문에 진심 욕 나온다"라는 짧은 한마디로 고충을 엿보게 했다. 최근에도 "몸에 변화가 오니까 아이를 가진 것이 감사하긴 한데 기쁜 것보다 솔직히 우울함이 많이 커서 큰일이다"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앞서 18일 배윤정은 11세 연하의 축구 선수 출신 남편과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감사하게도 시험관 시술 한 번 만에 (임신에) 성공하게 됐다"라고 밝혔던 배윤정. 이후 그는 "예정일은 7월 초다"라고 알렸다.
[사진 = 배윤정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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