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서울이랜드FC가 고졸 신인 수비수 김진혁을 영입했다.
서울이랜드FC가 28일 영입을 발표한 김진혁은 서귀포고 출신으로 188cm,85kg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안정된 수비 능력과 함께 빌드업 능력도 갖춘 중앙 수비수다. 또한 젊은 수비수답게 투지 넘치는 플레이를 선호하고 연령별 대표팀에도 선발되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춘계축구연맹전에서는 매경기 출전해 팀을 준우승으로 이끌었고 대회 최우수 수비상을 수상했다.
서울이랜드FC에 입단한 김진혁은 “서울 이랜드 FC에 입단하게 돼 영광이다. 적응이 쉽지 않겠지만 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하겠다. 팬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입단 소감을 전했다.
[사진 = 서울이랜드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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