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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애로부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조지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28일 밤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출연진들이 올해 방송을 돌아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화정은 "'애로부부' 속 수많은 사연과 부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사연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진은 "속터뷰에서는 조지환, 박혜민 부부가 떠오른다"고 답했다.
홍진경은 "얼마 전 박휘순 씨 결혼식에 갔는데, 누가 뒤에서 인사를 하더라. 봤더니 조지환 씨와 부인이 같이 있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조지환 씨가 속터뷰 이후 인지도가 올라가서 아내분과 SNS에 올릴 영상을 찍고 있다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최화정은 "조지환 씨는 '애로부부'가 낳은 스타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지환은 부인 박혜민과 함께 지난 8월 '애로부부' 속터뷰에 출연했다. 박혜민은 "남편이 거의 32시간마다 부부관계를 요구한다"고 폭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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