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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완전체의 사진이 공개됐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29일 "코로나19로 힘든 시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SMTOWN LIVE "Culture Humanity" 전 세계에서 무료로 즐겨요"란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다.
오는 2021년 1월 1일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무료 콘서트 홍보 게시물이다. 콘서트 티켓 형식으로 꾸며진 사진으로 레드벨벳 멤버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등 다섯 명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팬들에게 보내는 "러비들 사랑해"란 메시지도 인상적이다.
앞서 웬디는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오랫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건강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다함께 사진을 찍은 웬디다.
아이린의 경우 최근 소위 '갑질 논란'이 있었다. 한 스타일리스트 겸 에디터에게 갑질을 했다는 폭로가 나와 아이린이 직접 사과한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SMTOWN LIVE' 콘서트를 2021년 1월 1일 온라인으로 전 세계 무료 중계한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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