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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이휘재(본명 이영재·48)의 아내 플로리스트 겸 방송인 문정원(40)이 쌍둥이 아들 서언, 서준(7)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문정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주스 만든다고"라며 "너희가 다 해라"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서언, 서준 형제가 주방에서 주스를 만들고 있는 모습이다. 잠옷 차림으로 서언, 서준 형제가 싱크대 눈높이까지 올라가서 주스를 열심히 만드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내며, 엄마 문정원을 향한 사랑이 느껴져 뭉클함도 느껴진다.
이어 문정원은 거실에 놓여진 남편 이휘재의 사진도 공개하며 "거실 한편엔 휘바. 오늘 생일이네. 생일 축하해요"란 애정 가득한 멘트를 덧붙였다. 1972년생인 이휘재로 12월 29일이 생일이다.
[사진 = 문정원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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