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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MBC 전 아나운서이자 방송인 김소영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12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에 소화가 잘 안되어서 병원에 갔다"는 글을 적었다.
이날 김소영은 "'불규칙적인 식사 하시나요?' '밤에 야식 드시나요?' '맵고 짠거 위주로 많이 드시나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요?' '먹으면서 일하거나'라는 질문에 파이브콤보 '네'를 하니 어이없어서 의사쌤은 웃으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김소영은 "며칠 자중하고 약 먹고 건강한 음식 부리또볼 먹는 중. #다들위장조심"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김소영은 부리또볼에 더해 최근 먹은 떡볶이, 어묵, 튀김, 순대 등 분식 사진을 게재해 '웃픔'을 유발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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