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김소영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영은 30일 자신의 SNS에 "평일에 아기를 많이 못 보니, 훌쩍 큰 것 같은 때가 많아요"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딸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슬슬 빨대나 컵으로 먹는 친구들도 있는데, 먹는 쪽으로는 상당히 느린 셜록은 이제야 젖병을 제 손 으로 쥐고 먹기 시작"이라며 "근데 젖병 들고 다니고 쪽쪽하는 게 너무 아기스러워서, 얼른 안 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빨리자라는 #셜록15개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김소영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