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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구재이(본명 구은애·34)가 엄마가 됐다.
구재이는 30일 인스타그램에 "Welcome to our team!!!!👨👩👦✨"이라고 적고 아기의 사진을 공개했다. 구재이가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29일 출산으로 아기의 몸무게는 3.78kg이다. 2세의 성별은 따로 밝히진 않았다. '구은애 Baby'라고 적힌 이름표도 눈길을 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2018년 5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구재이의 남편에 대해 "5세 연상의 훈훈한 외모를 지닌 일반인으로 현재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구재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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