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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빅죠가 요요로 인해 건강까지 악화된 모습을 연이어 공개하며 응원을 받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엄삼용' 측은 건강악화로 활동중단을 선언했던 빅죠의 소식을 전했다.
빅죠와 함께 채널에 출연하는 현배는 "빅죠 형과 평소 전화를 많이 하기도 하고 연락이 안돼 어머니께 전화를 드렸는데 상태가 많이 안 좋다고 했다"며 "일반적으로 산소호흡기로 호흡을 하는데 호흡량이 많이 부족해서 목 쪽을 뚫어서 튜브를 연결해 호흡을 하고 있다고 했다"고 했다.
"잠결에 깨어 있어서 튜브를 빼면 안되고, 깨어있으면 고통스러우니까 병원에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의식불명은 아니다"라며 "병원에서 조금만 늦었으면 손을 못 쓸뻔 했다고 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한편, 누리꾼들은 요요로 크게 체중이 늘고 건강 상의 심각한 문제까지 얻게된 빅죠의 회복을 응원하고 있다. '엄상용' 채널 역시 2021년에는 함께 체중 감량에 힘쓰며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약속한 만큼, 건강을 회복한 빅죠가 돌아와 대중 앞에 밝은 모습으로 서길 바라고 있다.
[사진, 영상 = 엄삼용 유튜브 채널, 빅죠 인스타그램, 마이데일리DB]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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