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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금손' 면모를 자랑했다.
서유리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직접 완성한 꽃꽂이 인증샷을 공개한 것. 서유리의 남다른 감각과 솜씨가 돋보이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서유리는 "꽃꽂이에 취미를 붙였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휑해진 화훼상가를 빛의 속도로 훑...으려고 했는데 상인 아주머니의 화술에 넘어가버렸다"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5만 원어치만 사야지 한 게 오늘도 10만 원어치. 온 집이 꽃으로 가득가득"이라며 "첫 작품 치고는 괜찮죠"라고 말했다.
[사진 = 서유리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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