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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가수 딘딘이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과 '우결' 시즌2를 예고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 701회에선 '다시 태어난 것 같아요' 특집이 그려졌다. 가수 조영남, 송가인, 스윙스, 유키스 수현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스페셜 MC로 등장한 딘딘은 "진정한 급 있는 스타로 다시 태어난 거 같다"라고 자화자찬했다.
그는 "조현영과 찍은 유튜브 콘텐츠 '우결'(우리 결혼했어요)이 거의 100만 뷰가 나왔다"라며 "'라디오스타' 출연 이후 실시간 검색어에도 오르고, 유튜브 구독자 수도 늘고 광고도 들어왔다"라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딘딘은 "'우결' 시즌2를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외쳤다.
[사진 = MBC '라디오스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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