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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근 컴백 준비, 유도훈 감독이 던진 숙제와 기대 효과[MD포커스]

시간2020-12-31 06:01: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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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같이 훈련을 시켜볼 생각이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정효근이 돌아올 때까지 목표 승률은 5할"이라고 했다. 2라운드 중반 이후 페이스가 다소 꺾였다. 그래도 시즌 초반 많은 승수를 벌어둔 덕분에 13승12패다. 시즌 전 최하위권으로 전망된 것에 비하면 좋은 행보다.

강력한 토종 에이스 김낙현과 정상급 4번으로 거듭난 이대헌이 있다. 3&D 차바위와 슈터 전현우, 베테랑 정영삼, 박찬희(부상) 등이 뒤를 받친다. 그리고 헨리 심스와 에릭 탐슨이 골밑을 지킨다. 최근에는 김정년과 신인 이윤기도 수비 스페셜리스트로 기용된다.

김낙현, 이대헌, 심스가 핵심이다. 기복도 있지만, 좋은 선수들이다. 다만, 전력 자체가 최상위권 팀들에 비해 여전히 2% 부족한 느낌은 있다. 유 감독은 정효근이 가세하면 포워드진이 강화되면서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본다.

2m의 포워드. 좋은 공수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기동력과 외곽슛, 수비력을 두루 갖췄다. 전역은 내년 1월11일. 12일 KGC와의 홈 경기서 복귀가 유력하다. 최근 휴가를 받았고, 27일 KGC와의 홈 경기서 관중석에 나타났다.

유 감독은 정효근을 휴가기간에 팀 훈련에 합류시켰다. 기존 멤버들과 호흡을 맞추는 시간을 벌었다. 개인적으로 몇 가지 숙제도 내줬다. "3번도 해야 하고 이대헌 백업도 해줘야 한다. 앞으로 정효근은 3~4번을 다 하는 게 맞다"라고 했다.

심스는 슈팅능력이 괜찮다. 심스가 외곽슛을 던지면 이대헌이 골밑 공략을 하는 건 지금도 전자랜드의 공격 옵션 중 하나다. 유 감독은 정효근도 이대헌과 같은 롤을 맡을 수 있다고 봤다. 물론 정효근과 이대헌이 번갈아 뛰고, 전현우를 배치할 수도 있다.

유 감독은 "그 포지션(3~4번)은 뭐든 다 해야 한다. 이대헌과 같이 뛸 때 포스트업을 할 수도 있고 2대2도 할 수 있어야 한다. 짧은 시간에 맞춰야 하는 부담은 있는데, 간단한 것부터 맞춰가려고 한다"라고 했다.

정효근의 가세로 전자랜드의 포워드진은 더욱 높이가 좋아진다. 양과 질 모두 풍부해진다. 이대헌과 같이 뛸 때 미스매치 공략이 가능하다. 김낙현, 박찬희와 2대2도 가능하다. 자연스럽게 김낙현에 대한 집중견제가 약화될 수 있다. 외곽수비도 강화할 수 있다.

관건은 몸 상태, 그리고 실전 감각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다. 유 감독은 "사실 든든하다. 그동안 준비를 많이 했다고 하는데 기대된다"라고 했다.

[정효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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