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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 완전체의 모습이 추가 공개됐다.
레드벨벳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31일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 서로를 격려하고 위로하는 SMTOWN LIVE "Culture Humanity" 전 세계에서 무료로 즐겨요"란 멘트와 함께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다함께 모여서 스티커 사진을 촬영하는 순간이 담겼는데, 멤버들은 화기애애하게 여러 포즈를 선보였고, "하트 하자"며 사진을 직접 'SMTOWN LIVE' 티켓으로 꾸미기도 했다.
무엇보다 레드벨벳 멤버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함께한 모습이라 시선이 집중된다. 앞서 웬디는 지난해 SBS 가요대전에서 추락 사고를 당해 큰 부상을 입고 오랫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왔다. 아이린의 경우 최근 소위 '갑질 논란'이 불거져 직접 사ㅘ한 바 있다.
한편 레드벨벳은 2021년 1월 1일 열리는 SM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무료 콘서트 'SMTOWN LIVE'에 출연한다.
[사진 = 레드벨벳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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