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김형주 감독이 배우 이선빈에 대해 칭찬을 건넸다.
1일 오전 개최된 영화 '미션 파서블' 온라인 제작보고회에 배우 김영광, 이선빈, 김형주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형주 감독은 "이선빈 씨의 필모그래피를 봤는데 굉장히 다양하더라"라며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 "재미를 위해 여배우로서 민망한 장면이 있었는데, 쿨하게 잘 하는 걸 보고 '원래 저렇게 사는 걸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또 춤을 잘 추니까 액션도 금방금방 쉽게 하더라. 이번에 되게 잘 어울렸던 것 같다"고 솔직히 밝혔다.
한편 '미션 파서블'은 선입금 후업무 흥신소 사장 '우수한(김영광)'과 열정 충만 비밀 요원 '유다희(이선빈)'가 무기 밀매 사건 해결을 위해 공조하는 이야기로, 오는 2월 개봉한다.
[사진 = ㈜메리크리스마스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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