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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시영이 눈에 띄는 운전 실력을 자랑했다.
1일 이시영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웃는 이모티콘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시영은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오더니 주차지점에서 화려하게 턴을 한 뒤 멈춰섰다. 차에서 내린 이시영은 만족한 듯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에 배우 박솔미는 "미치겠다 이젠 하다하다 이거까지 하냐"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고, 네티즌들도 "멋있다", "반했어요", "못하는 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스위트홈'에 출연했다.
[사진 = 이시영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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