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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맨 정경미가 출산 후 복귀한다.
정경미는 1일 자신의 개인 SNS에 "출산휴가 끝! 여러분 잘 계시쥬? 저는 출산휴가를 끝내고!!
라디오 복귀합니다. 입이 근질근질 했슈"로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MBC 라디오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DJ 복귀를 알린 그는 "신생아 두고 나오는게 맘에 걸리지만... 기분은 좋구나. 눈코입이 웃고 있구나"라며 "엄마 돈 벌어갈게"라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차 안에서 찍은 정경미의 셀카가 담겨 있다. 사진 속 정경미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마스크 외에 드러난 눈웃음이 돋보인다.
한편, 정경미는 지난 2013년 윤형빈과 결혼해 이듬해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12월 28일 둘째 딸을 출산하며 두 아이 엄마가 됐다.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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