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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SBS 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 작가 교체설이 해프닝으로 마무리 됐다.
SBS 측 관계자는 1일 마이데일리에 "대본 일정에 대해 작가님과 협의 중인 상황이었다. 협의한 대로 현재 잘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앞서 '불새 2020' 제작진이 이유진 작가와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하차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한편 '불새 2020'은 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의 16년만 리메이크작이다. 홍수아, 이재우, 서하준, 박영린 등이 출연 중이며 최근 펜타곤 홍석이 합류했다.
매주 평일 오전 8시 35분 방송된다.
[사진 = SBS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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