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부천 김진성 기자] "뛰게 하려고 하는데,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우리은행 에이스 박혜진이 허리통증을 딛고 돌아온다. 박혜진은 1월28일 삼성생명과의 홈 경기에 허리 통증으로 뛰지 못했다. 큰 부상은 아니었다. 1일 하나원큐와의 원정경기에는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위성우 감독은 "아직 완벽한 상황은 아니다. 통증이 한번에 확 가시지 않는다.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상황은 지났다. 팀 연습도 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뛰게 하려고 하는데, 무리시키지 않을 것이다. (출전시간을)조절해야 한다. 앉지도 서지도 못하는 "라고 했다.
선발라인업에선 빠졌다. 하나원큐 에이스 강이슬은 박혜진이 아닌 홍보람 등이 번갈아 수비하게 된다.
[박혜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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