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루카: 더 비기닝'에서 배우 김래원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쫄깃함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루카: 더 비기닝' 1회에선 지오(김래원)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지오는 누군가의 품에서 떨어져 추락한 뒤 성인으로 변했다. 그는 "기억도 없이 깨어났다. 나는 내가 누구인지 모른다. 넌 괴물이 아니야"라며 "눈을 뜨면 언제나 낯선 곳이다. 나는 도망자인가, 추격자인가"라고 독백했다.
1년 후 지오는 한 쓰레기 소각장에서 근무 중인 모습으로 궁금증을 더했다.
'루카'는 특별한 능력 때문에 세상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가 그의 모습을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사진 = tvN '루카: 더 비기닝'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