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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영하와 선우은숙이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이영하, 선우은숙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보며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김새롬은 "이 사진을 같이 볼 수 있다고?"라며 깜짝 놀랐다.
이영하는 앨범 속 선우은숙의 모습을 보며 "되게 예쁘잖아. 얼마나 예쁘냐"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선우은숙은 쑥스러운 듯 미소를 지었다. 두 사람은 "새롭다"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이를 본 김새롬은 "이런 사진을 이혼한 커플이 같이 본다는 것도 참…"이라며 놀라워했다. 김원희도 "부부끼리는 결혼사진을 볼 일이 많지 않다"고 덧붙였다.
선우은숙은 "어떻게 얼굴이 이렇게 다르냐. 자기도 젊고 나도 젊다"라며 감탄했다. 이어 이영하를 향해 "자기 얼굴 진짜 예쁘다. 현빈 같다"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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