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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보이그룹 NCT 멤버 도영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의 노래를 열창했다.
NCT 도영은 자신의 생일이었던 1일, 교복 차림으로 깜짝 V라이브를 진행하며 전 세계 팬들과 소통했다.
특히 이날 도영은 팬들을 위해 일본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의 'Pretender'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도영은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하며 원곡과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노래 후 도영은 "이 곡은 제가 좋아하는 일본 밴드 노래다. 엄청 좋아하는 밴드"라고 강조하며 "밴드 사운드라 훨씬 빠르고 경쾌한 느낌인데 피아노로 재해석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피아노로 준비했다. 조금은 신나는 느낌을 주고 싶어서 이 노래를 선곡했다"고 밝혔다.
[사진 = 도영 V라이브]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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